코인분석 #3 | 톤(TON) 시가총액 거래대금 거래소 전망 사업 총정리

아래 글에서 얘기하는 톤코인(TON)은 흔히 텔레그램 코인으로 알려져 있는 톤코인이 아닌 토카막 네트워크의 약자인 TON코인입니다.

톤(TON)

 톤코인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온더(Onther)가 만든 이더리움 플라즈마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토카막 네트워크 프로젝트이며 TON 코인 이름의 의미는 Tokamak Network Token의 약자입니다. 플라즈마EVM기술을 기반으로 이더리움과 연결되어있으며 탈중앙화, 튜링완전이라는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튜링완전이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나 기계가 튜링 기계와 동일한 계산 능력을 가진다는 의미입니다. 어려운 개념이네요.

연락처: hello@tokamak.network
본사: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논현역 근처
트위터: @Tokamak_Network
홈페이지: https://tokamak.network

• 최초 발행: 2020년 8월
• 시가총액: 523.1억원 (글 작성일 기준, 프로젝트팀 제공), 674.8억원(글 작성일 기준, 코인게코 제공), 39.8억원(글 작성일 기준, 코인마켓캡 제공)
• 현재 가격: 1,505원(업비트), 1.10달러(코인마켓캡)
• 거래대금: 1,533,288,118원 (글 작성 시 기준, 업비트)

주요사업

토카막 네트워크는 레이어2 솔루션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DApp의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레이어2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따르면 토카막 네트워크 프로젝트가 원래 이더리움이 목표로 했던 금융/비금융 분야를 아울러 다양한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토카막 네트워크가 주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상당한 양이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해외에선 아직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무리

토카막 네트워크 프로젝트가 레이어2 블록체인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토콜이고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여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지원하다보니 많은 개발자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토카막 네트워크를 이용해 더 빠른 트랜잭션 처리와 더 낮은 트랜잭션 수수료로 이더리움보다 향상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조만간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정보는 변경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의 작성목적은 단순 정보공유 및 소개이며 투자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의사 결정에 있어 이 글을 참고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