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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 상장 3사 매매정지
23년 5월 10일 이화전기, 이아이디, 이트론이 횡령배임혐의설을 이유로 매매정지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화그룹 상장 3사는 시간외 시장에서 급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화그룹의 조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전 이화전기 회장과 이화전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거래소에서 이와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간외 하한가
위 3개의 종목은 압도적인 매도잔량과 함께 시간외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트론의 공식 답변
이트론의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부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이트론의 사내이사인 김
00이사에 대한 체납처분면탈에 관한 조세처벌법위반, 특정가중범죄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현재 구속영장청구가 발부되어있긴 하지만 구속영장청구 내용 상 이트론에 대한 횡령 및 배임의 피의사실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이트론의 주권매매거래정지는 2023년 5월 11일 해제됩니다.
이화전기와 이아이디도 빠른 시일 이내에 조회공시 요구에 답하여 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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