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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R
DYOR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처음 쓰이기 시작한 단어입니다. Do Your Own Research의 줄임말로, 직역하면 너만의 분석(연구)으로 하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의 Research만 믿고 투자하지 말고 본인의 Research대로 투자해야한다는 것이죠.
유래
암호화폐 시장은 난장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제도권에서 벗어나있으며 익명성과 투기성이 강조되는 특징 때문에 사기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DYOR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남의 분석과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은 돈을 그냥 버리겠다는 말이랑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난 다른 사람의 분석만 믿고 투자해서 성공했는데?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 매매방식은 매우 위험하고 일시적이며, 시장에서 직접 분석하고 매매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발로 차버리는 것입니다.
사용예시
- 너 다음부턴 DYOR해
- 다른사람의 말만 듣고 매매했다간 큰 손실을 볼 수 있어. DYOR하자
- 우리 모두 건강하게 DYOR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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